임신은 축복 중 하나이고 처음 임신을 하신 분은 임신 초기증상은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초기는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많고 미리 알아 두면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신 초기증상 8가지
1. 기초체온 증가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은 일정한 시간에 기초체온을 측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정한 시기에 측정하지 않아도 배란 전이되면 체온이 약간 상승하고 생리주기가 끝나게 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임신이 된 상태라도 계속 체온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며 이것은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 입덧과 매스꺼움
임신 초기증상 두 번째는 임신 3주에서 4주 정도 되면 입덧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고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서매스꺼움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3. 피곤하고 자주 졸린다
임신 초기증상 중 피곤하고 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보다 수시로 졸음이 쏟아지거나 급 피곤함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호르몬 변화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프로게론 수치가 높아질수록 더 피곤함을 잘 느낍니다.
4. 변비와 설사
착상이 되면 자궁 크기도 커지게 되고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 주변 내장이 눌리게 되고 이렇게 되면 설사나 변비가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가스도 잘 차게 됩니다.
5. 착상 통과 착상혈
임신 초기증상 중 생리랑 헷갈리게 착상혈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착상혈을 경험 한느 것은 아닙니다. 갈색의 냉이 묻어 나오거나 평소 생리양에 비해 급격히 적은 양이 나옵니다. 살짝 묻어 나오는 정도이고 하루 이틀 정도 비칩니다. 착상통돠 예민한 분들은 느낍니다.
6. 가슴통증 변화
임신 초기증상 중 모유 생성과 아기에게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기 위해 프로게스테론이 많이 생성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에스트로겐도 많이 분비 분비되면서 가슴에 통증이 생기고 가슴이 커지게 됩니다. 가슴이 스쳐도 아프고 아린 느낌이 날 수도 있습니다.
7. 잔뇨감과 빈뇨감
임신 초기증상 중 또 한 가지는 잔뇨감과 빈뇨감입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이 압박이 돼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구 가고 잔뇨감을 느끼시면 임신 극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8. 아랫배와 허리 통증
임신 초기증상 중 생리통 증상과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랫배와 허리 쪽이 경련이 있고 배가 콕콕 거리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정란이 자궁벽에 붙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신 초기 증상에 해당합니다.
임신 초기 주의 사항
임신 초기에는 산모가 섭취하는 영양분이 탯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더욱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카페인은 태아의 칼슘 철분 흡수를 방해 함으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활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 무거운 것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쪼그리고 앉는 것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임신 초기에 감기에 걸려 혹시나 고열이 나면 빨리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임신 초기증상과 임신 초기 주의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정보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