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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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비용

by 감사라니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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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부모님이나 조부님이 계시는 경우 요양 병원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나 식구들이 많이 않고 각자 생활을 하는 게 많아서 한 사람이 전담에서 어른을 모시기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는 경우 요양병원에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노인성 질환이 있거나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장기적인 치료 목적이 있으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보통 주치의의 판단하에 입원이나 퇴원도 결정하게 됩니다. 간호사나 의사가 상주하게 됨으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

노인 요양병원 비용은 노인 장기 요양등급을 받은 사람 즉 1등급 2등급을 받은 분들에 한해서 비용의 80%는 정부에서 지원이 됩니다. 나머지 20% 해당하는 금액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제도적으로 본인 부담금 보상제를 등급에 따라 적용한 이후에 일정 금액 이상 본인 부담금이 초과되면 추후에 신청하면 지급됩니다.

요양병원비용

요양병원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본인 부담금 보상제는 1종 수급권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근로를 하지 못하는 분이 포함되면 2종은 그 외의 모든 수급자를 이야기합니다. 1종은 매 30일간 5만 원을 초과하면 성정이 되고 2종은 연간 80만 원을 초과하면 요양병원에서 240만 원 초과해서 입원 시에는 연간 120만원을 초과한 경우입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본인 부담금 상한액이 올라갑니다. 또한 비급여 항목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경우 식대 중에서 본인 부담금 비율만큼 금액은 지원 제외 대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 300만 원 병원비를 사용했다면 그 안에서 본인 부담금을 제외 대상 항목이 50만 원이 포함되는 경우에 총 금액이 250만 원이 되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와 치료비는 일반 건강보험 적용 시 급여 항목이 진료비의 20%, 식대의 50%는 본인 부담이고 비급여 항복은 본인 별도 부담입니다.

 

간병비는 간병인이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한 명 3명 6명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금액은 지역과 병원에 따라 다릅니다. 체구가 크거나 치매 등 근무 강도가 높으며 금액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실료는 4인 상 이상이거나 다인실인 경우 진료 및 치료비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1인실에서 3인실을 사용하게 되면 월 90만 원~300만 원 정도입니다. 이 또한 요양병원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병원 비용은 종합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요양원 순서입니다.

요양원 

요양원은 노인법지법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이 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과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인 치매 또는 뇌혈관 질환 등의 병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 중 6개월 이상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수급대상으로 해서 나누어집니다

의료적 진료가 목적이 아니라 돌봄이 목적이 됩니다. 그래서 의사가 계속 상주하지는 않습니다. 한 달에 몇 번 의사가 방문해서 진료를 합니다. 하지만 계속 상근하는 요양원도 있기는 합니다. 요양원은 비용의 최소 80%에서 100%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원 비용

요양원은 입소 시 최소 비용이 월 60~65만 원 정도입니다. 더 저렴한 곳도 있습니다. 시설 차이가 납니다. 보통 입소자 2.5명당 1명의 요양보호사를 두도록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요양원에 입소 시는 어르신은 1등급이고 본인 부담금이 20%인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일 인당:71,900원 *30일 기준 수가 총액:2,157,500원 

*본인부담금:431,400원 *공단부담금:1,725,600원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요양원보호시설이며 요양병원의료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요양원은 요양보호사가 상주하고 요양병원은 간호사, 의사, 간병인이 상주합니다.

 

간병인은 간단한 교육만 이수하면 자격증이 나오지만 요양보호사는 3개월 이상 교육을 이수하고 실습을 한 후 시험에 합격해서 국가자격을 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식사를 비교하면 요양병원은 영양사가 식단을 짜며 조리사가 조리를 합니다. 하지만 요양원은 기관에 따라 식사의 질이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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