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수치 기준 알아 보기

당뇨란?

당뇨는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비만, 과식, 흡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증가해서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병을 이야기합니다. 당뇨병은 과거에 비해서 점점 흔한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당뇨 수치 기준

1. 공복혈당

공복 혈당은 전날 저녁 식사 후 8시간 공복 상태에서 측정을 합니다. 공복 혈당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감소하는 것은 인슐린 저항선이 개선되어서입니다. 보통 공복 혈당 70~130mg이고 이 값 보다 높으면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2. 식후 2시간 혈당

식후 2시간 이후에 측정해서 식후 2시간 혈당이라고 합니다. 식후 혈당이 상승해서 자연스럽게 공복 혈당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식후 혈당 수치는 180mg/dl 미만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3. 중성지방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비만으로 인한 혈당 조절이 어려우며 관상동맥질환,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트리글리세리드가 지방 세포에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하며 혈액 점도를 증가시키게 되면 혈관의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중성지방 150mg/dl 미만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4.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아지게 해서 고혈압의 원인입니다.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혈관 합병증을 예방해 줍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100mg/dl을 초과하면 심혈관 질환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

5.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의 당화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이며 5~6%가 정상입니다.저혈당 위험이나 당뇨병 경과 동반 질환 및 혈관 합병증 여부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당하 헤모글로빈 목표 수준이 6~9%를 권장 합니다.

한 연구 결과 글리코신화 헤모글로빈 수치를 평균 7% 이하로 유지하면 미세 혈관 합병증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6% 이하에에서도 합병증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혈압

당뇨병 환자는 혈압 조절이 중요합니다. 혈압이 140/85mmhg 이내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신장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당뇨 정상수치 /식전 혈당 70~130mg/dl, 당뇨 정상수치 식후 혈당 90~180mg/dl

당뇨 수치 검사

당뇨 측정은 보통 8시간 공복 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고 식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은 전날 공복시간을 유지하고 다음날 아침에 공복 혈당 측정을 합니다. 혈액 채취를 팔 정맥에서 하며 또 공복 상태랑 상관없이 무작위로 측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