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앓고 계신 분은 공복혈당 정상수치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십니다. 당뇨가 아니어도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공복혈당과 공복혈당 수치는 저녁식사 이후에 측정합니다. 당뇨병 관리하는데 공복 혈당 수치는 중요합니다. 공복혈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복혈당과 정상수치
우리가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을 섭취함으로 인해 인슐린이 작용하게 됩니다. 공복 혈당은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 혈당을 체크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물 이외의 모든 음식을 먹지 않은 시간이 8시간 지속한 이후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정상인의 정상 공복혈당 수치는 99mg/dl미만이고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이 되면 당뇨병입니다. 당뇨병 직전 공복혈당 장애가 의심이 되면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당뇨병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당뇨병이 진행되지 않게 미리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100mg/dl이 넘게 되면 공복 당장애(당뇨병 전 단계)라고 하고 공복 혈당 수치가 70mg/dl미만이면 저혈당이고 126mg/dl이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
1. 수면 부족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수면부족으로 인해 수면 문제가 방 샐 하게 되면 뇌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필요로 하며 혈당이 필요해서 이로 인해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2. 복부 비만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 또 한 가지는 복부 비만으로 인해 체지방이 싸히 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 공복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3. 스트레스
여러 가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솔과 아드레날린 성분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면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4. 간 건강 악화
잦은 음주나 간 건강 악화로 인해서 공복 혈당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간은 혈당을 저장하고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간이나 간 수치가 높아지면 간 기능 저하로 인해서 공복 혈당이 높아집니다.
혈당 검사를 하는 이유?
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을 이야기합니다.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 수치로 고혈당인지 나누어지고 당뇨병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혈당 검사가 필요합니다.
저혈당과 당뇨병의 차이는?
저혈당은 우리 신체의 포도당 양이 감소해서 기운이 없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현기증, 두근거림, 피로감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혈당이 심해지면 의식을 잃거나 경련이나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공복 혈당을 낮추는 법
저혈당과 고혈당 모두 위험한 질병입니다. 혈당 수치를 정상수치로 돌리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체중감량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고혈당은 인슐린 문제여서 신제 활동이 감소하면 잘 나타납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을 개선해서 견과류를 섭취하고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주고 지방류와 가공육의 식품을 줄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 건강에 유의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공복혈당은 단순히 짧은 기간에 낮아지지 않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체중을 줄였다고 해도 공복 혈당이 높게 나오는 경우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체가 이미 인슐린 저항에 적응이 되어서 지방을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공복혈당 정상 수치와 공복혈당 낮추는 법 당뇨병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은 미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