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효능

송라효능

송라는 약재중 하나 이면 소나무에 자생하는 겨우살이를 말합니다. 암벽등에 주로 자생히기에 찾기도 쉽지 않고 채취가 어려우며 유명한 약재로 시중에 유통되는 양이 극히 미비합니다.

소나무 가니제 내려드리운다 하여 송라라고 불리며 다른 이름으로 가락직 송라, 송락, 설풍등, 송상기생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침엽수의 죽은 가지에 착생하여 밑으로 뻗어나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북구에 분포해서 중국과 일본 등지에도 분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라 맛은 평하고 쓰며 달고 그리고 간,폐, 심경에 들어가고 진해, 해영, 지혈, 해독, 소종의 효능이 있고 대아, 임파선종. 유성염, 이상출쳘, 옹종, 뱀에 물린 것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송라는 겨우살이의 일조이며 소나무에 자생하고 환경이 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며 희소성을 가졌습니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송라를 드시고 싶으면 겨우살이 특히나 많은 상기생을 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장기간 드시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너무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겨울살이 효능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는 서양에서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1930년대 부터 유럽에서 연구가 시작되어 겨울살이의 항암효과 항염용에도 여러가지 효능들이 밝혀 지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암치료에 탁월해서 겨우살이와 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 입니다.

겨울살이는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온 식물이며 전 세계가 겨우살이 추출물에 주목하고 있고 지금은 2.500여편이 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면역요법중에서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는 약영식물입니다.

동의보감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면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오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중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몸푼 뒤에 있는 병가 봉투를 낫게한다고 기록 되었습니다.

겨우살이

혈압을 완만하게 떨어뜨리고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가지 심장병을 낫게하고 심장육의 수축 기능을 강하게 해줍니다.

하루 30~60그램을 달여서 드시면 동맥경화로 인한 중풍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