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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꽃송이버섯의 효능과 먹는법 알아보기


버섯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많죠? 그중에서 오늘은 자연산 꽃송이 버섯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버섯의 모양이 꽃송이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이고요.꽃송이 버섯은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 성분도 함유되어 있으며 버섯중에서도 최고의 항함 효능을 가진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해발 1000미터 고지대의 낙엽송 밑에서 자라나며 6월중순에서 10월 초까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꽃송이 버섯은 15일이 지나면 최적의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2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녹아 없어지게 된답니다.


자연산 꽃송이 버섯은 잣나무나 소나무 전나무등 습도가 충분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산림토야에 비하여 꽃송이 버섯은 마사질 양토의 범위로써 고운 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양의 ph는 4.6~5,2 유기물 함량은 4~11%로 비교적 넒은 생육범위를 나타내고 있답니다.




그럼 꽃송이 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으며 비특이한 면역반응으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당을 내리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송이버섯 올바르게 먹는법


자연산 꽃송이 버섯은 아삭 거리는 식감이 있으며 향긋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서 생으로 먹기도 하며 차로 물을 우려 내어서 먹어도 좋습니다.꽃송이 버섯은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압을 내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귀한 이유가 여름이 지나면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공재배가 가능해서 찾아 볼수는 있지만 그 가격이 비쌉니다.




꽃송이버섯은 고유의 냄새가 있어서 처음 드시는 분은 거부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자연산 꽃송이버섯은 소나무 보다는 낙엽송이나 잣나무 전나무등에서 주로 자랍니다.색깔은 전체적으로 담황색 또는 흰색으로1mm정도이며 평평하게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산꽃송이버섯 먹는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연산꽃송이버섯은 일반적으로 말려서 꽃송이버섯을 뜨거운물에 넣고 끊여 식후에 마시면 해독수로 좋습니다.꽃송이버섯은 끓이게 되면 버섯의 유효성분이 가장 많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소량씩 끓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끓일때는 유리나 토기를 이용하기를 권해 드립니다.이외에도 꽃송이 버섯은 약한 불에 살짝 뽁아 드셔도 좋으며 반찬으로 해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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